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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ILER ALERT!

베트남 이주, 간 보러 간 하노이1... 그리고 공떡... (맛보기)

이 글을 올린 싯점은 2016년입니다.



온라인 작업했고, 흔히 말하는 미프나 비톡은 아닙니다.

당시 3번 만난 남편에게 300받고 시집가는게 싫었던지..

꽤나 달라 붙던 친구입니다.

지금은 한국에 유부녀로 있을 확률이 꽤 높기에 이 친구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

작년에 120일 가까이 베트남에서 거의 살다싶이 했지만....


붙잡혀 있어 한눈을 전혀 못팔다가... 크리 뎀쥐 먹고...

3월부터 새로운 베트남 생활을 영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알면서도 그때그때 깜짝 깜짝 놀라는 일이 있어

짧은 글 하나 싸질러 볼까 합니다 ㅎ

3월에 하노이에 놀러 갔습니다. 그렇게 베트남을 다녔어도.. 어찌된지 하노이는 처음이었습니다.

물론, 믿을만한(?) ㅋㄱㅇ 하나 믿고... 갔습니다.

뭐 우여곡절은 있지만, 한국으로 시집(?) 예정되어 있는... 아마 지금쯤은 한국에 왔을겁니다.

처음엔 모르고 알게 되었지만... 각설하고... 하노이 방문일정에 맞춰 휴가내고 맞이해주더군요...

그런데 이해 안되는일이 떡하니 발생!!!

분명 한국으로 시집간다고 결혼한다고 들었는데... 2일째 저녁을 친언니 가족과 약속을 딱 잡아 놨네요...

다낭 에코걸 먹자고 해서 택시타고 갔더만, 형부와 언니.. 그리고 조카까지... 어쩌라고.....

3번째 밤에는 같이 자취하는 언니와 저녁식사... 아니... 결혼한다며... 나를 왜 소개를 시키는지... ㅡㅡ;;;;;;

친언니와도... 자취하는 언니와도 모두 식사비는 ㅋㄱㅇ가 냈습니다... 물론 저는 조그마한 선물을 주고

그외의 돈은 모두 냈지만....

다음주에 보름일정으로 하노이와 호치민에 또 갑니다.

이번에는 하노이에 23살 대학졸업반 학생... 제가 지금까지 알던 그 어떤 ㅋㄱㅇ보다 집착 쩝니다...

다행이 집에 가자고, 누굴 소개 한다고는 안하네요 ㅎㅎㅎ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졸업하고 소개하고 싶다나.. ㅡㅡ;;;;

내 의사는 어떻게 하고... 자기 맘대로 ㅡㅡ;;;;

2부로 호치민.. 26살 4성호텔 인포에 있는 아이입니다...

갑자기 자기 집에 가자 합니다. 어머니 제사가 있다고 자기 고향에 가잡니다. ㅡㅡ;

나는 지금 결혼 생각이 없다고도 말했고 가더라도 나중에 가자 하고 일단 거부했지만....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호치민에선 크리뎀지 처리먼저 해야 하는데 ㅜㅜ

대타로 두세명씩 준비해놓은(날짜는 말 안하고.. 곧 갈 생각이야~~ 정도만 해 놓은) 애들로 바꿔야 할지...

대체 야들은 왜 그리 친구, 형제, 자매를 소개하기 좋아 할까요.. 부담스럽구로...
SPOILER ALERT!

베트남 이주, 간 보러 간 하노이1... 그리고 공떡... (맛보기)

이 글을 올린 싯점은 2016년입니다.



온라인 작업했고, 흔히 말하는 미프나 비톡은 아닙니다.

당시 3번 만난 남편에게 300받고 시집가는게 싫었던지..

꽤나 달라 붙던 친구입니다.

지금은 한국에 유부녀로 있을 확률이 꽤 높기에 이 친구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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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120일 가까이 베트남에서 거의 살다싶이 했지만....


다낭 밤문화 추천 있어 한눈을 전혀 못팔다가... 크리 뎀쥐 먹고...

3월부터 새로운 베트남 생활을 영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알면서도 그때그때 깜짝 깜짝 놀라는 일이 있어

짧은 글 하나 싸질러 볼까 합니다 ㅎ

3월에 하노이에 놀러 갔습니다. 그렇게 베트남을 다녔어도.. 어찌된지 하노이는 처음이었습니다.

물론, 믿을만한(?) ㅋㄱㅇ 하나 믿고... 갔습니다.

뭐 우여곡절은 있지만, 한국으로 시집(?) 예정되어 있는... 아마 지금쯤은 한국에 왔을겁니다.

처음엔 모르고 알게 되었지만... 각설하고... 하노이 방문일정에 맞춰 휴가내고 맞이해주더군요...

그런데 이해 안되는일이 떡하니 발생!!!

분명 한국으로 시집간다고 결혼한다고 들었는데... 2일째 저녁을 친언니 가족과 약속을 딱 잡아 놨네요...

저녁 먹자고 해서 택시타고 갔더만, 형부와 언니.. 그리고 조카까지... 어쩌라고.....

3번째 밤에는 같이 자취하는 언니와 저녁식사... 아니... 결혼한다며... 나를 왜 소개를 시키는지... ㅡㅡ;;;;;;

친언니와도... 자취하는 언니와도 모두 식사비는 ㅋㄱㅇ가 냈습니다... 물론 저는 조그마한 선물을 주고

그외의 돈은 모두 냈지만....

다음주에 보름일정으로 하노이와 호치민에 또 갑니다.

이번에는 하노이에 23살 대학졸업반 학생... 제가 지금까지 알던 그 어떤 ㅋㄱㅇ보다 집착 쩝니다...

다행이 집에 가자고, 누굴 소개 한다고는 안하네요 ㅎㅎㅎ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졸업하고 소개하고 싶다나.. ㅡㅡ;;;;

내 의사는 어떻게 하고... 자기 맘대로 ㅡㅡ;;;;

2부로 호치민.. 26살 4성호텔 인포에 있는 아이입니다...

갑자기 자기 집에 가자 합니다. 어머니 제사가 있다고 자기 고향에 가잡니다. ㅡㅡ;

나는 지금 결혼 생각이 없다고도 말했고 가더라도 나중에 가자 하고 일단 거부했지만....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호치민에선 크리뎀지 처리먼저 해야 하는데 ㅜㅜ

대타로 두세명씩 준비해놓은(날짜는 말 안하고.. 곧 갈 생각이야~~ 정도만 해 놓은) 애들로 바꿔야 할지...

대체 야들은 왜 그리 친구, 형제, 자매를 소개하기 좋아 할까요.. 부담스럽구로...
SPOILER ALERT!

베트남 다낭 어느 가을날의 꿈 -2

잠깐 깼다가 다시 꿈을 꾸었습니다....



첫날과 셋째날을 가라오케로 안전하게 계획하고, 둘째날은 클럽, 넷째날은 카지노와 기타 관광으로 계획을 하였기에.

둘째날 클럽일정을 시작합니다.



오전내내 갈등이었던것이 첫날 가라오케가 너무 임팩이 강해서 둘째날도 가라오케로 변경하자라는 의견(1인), 둘째날은 방콕에서도 그래왔듯이 에코로 가야한다는 의견(1인), 여기까지 왔는데 방콕 에까마이와 마닐라 지직스가 결합된 클럽 문화를 체험해봐야한다는(1인)의 의견이 조율되지 않아...



우선 이발소를 가서 귀청소, 머리감기, 어깨맛사지, 등맛사지, 발맛사지, 세수, 오이팩을 한시간 반동안 적당한 이용도우미로부터 시전받고 카지노를 갔습니다. (일행중 두명이 마닐라 하얏트 카지노 단기방문 매니아로서. 베트남의 전자식 카지노는 식상하기도 했지만 음료서빙이 너무나 빈번하기에 잃더라도 호텔 커피와 호텔주스를 맘껏 마실수 있다는 자본주의적인 합리적인 계산으로 두시간가량을 기계식 룰렛과 함께 했습니다. 미니멈벳2달러. 2명은 300불씩 넣고 400불씩 가지고 왔고 한명은 전자바카라로 가서 딜러에게 500,000동(한국돈으론 25,000원)의 팁을 시전하면서 300불을 땄습니다.



그리고 피곤한 몸에 대한 미안함에 마사지를 갔습니다. 남들은 변마라고 부르더군요.

3대? 5대? 다낭 황제투어 하는 RONA로 향했고 4HAND코스를 선택 90분간 힐링 타임을 가졌습니다.

시설은 대략 감가상각이 2~3년 정도 남은 시설물 같았으며 이상한 침대하나 이상한 자꾸지하나 이상한 미니 습식사우나 하나였고, 마사지도우미 두분은 초이스가 아닌 랜덤방문 교체형식이었습니다. (참고로 가격은 9만원)



룰은 뭐 별다른거 없었습니다.

1. 습식사우나 하고 있으면 노크 -> 2.관리자가 두명 지원자 인솔 (컷이냐 승인이냐 선택) ->3. 준비하는동안 습식사우나 추가 진행 -> 4. 안내받아 자꾸지 입수 후 구석구석 샤워서비스 -> 5. 포핸드 마사시 시전 -> 6.적당히 앞뒷판 맛사지가 끝나면 마무리 시전 (원초적인 차림새로 위, 아래 각 일명씩 업무배치. 업무배치는 순환가능하며 시술받는자의 두 손은 자유로이 활동 가능)



(여기서 문제가 소통의 문제였는지 관광객 모드의 한계였는지 70분에 모든코스가 끝나고 ..20분의 아쉬움은 다음부터 이곳에 안오기로 맘먹는 것으로 대체하였습니다.)



카지노에 맛사지를 받고나니 이제는 한인가라오케 등가(등원? 등교?)시간이 애매해졌기에 일행간의 모든 갈등은 무사히 정리되었고 다시 카지노로 가서 두어시간전에 가져갔던 달러 기계에 잘 반납했습니다.



10시정도에 맵시를 다시 점검하고 픽업기능이 있는 유명클럽인 "아포칼립스"에 입성.

15만원짜리 보드카셋트를 주문하고 디제이박스 밑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그냥 클럽처럼 놀았습니다.

옆테이블 현지인들과 교감하고 남녀가 뒤섞여 다리에 쥐가나도록 리듬을 타다 잠시 잠시 쉬는 시간에 입구쪽과 사이드쪽에 배치되어 있는 픽업지원자들과 인터뷰를 가졌고.



지원자들간에 교류가 있었던 것인지 처음 제시 희망일봉은 25만원 (참고로 한인 가라 롱이 17만원, 로컬가라(와꾸상) 롱이 30만원), 넌 리젝이다 표정을 지으면 15만원까지 다운되는것 같았습니다.



들어와서 생각해보니 약간의 후회는 되지만. 이미 너무 리듬을 탄 나머지 새벽2시경에는 두 다리가 기타 운동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기에 잘로와 카톡을 따놓기만 하고 철수하고 숙소에서 기절했습니다.

(뭔가 기대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픽업지원자들 손목잡고 테이블데리고 오면 생각보다 잘 즐깁니다. 성공적인 인텨뷰를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는 자세에서 바람직한 지원자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심하게 인터뷰를 한 친구는 500,000동(25,000원)주면 뿌듯해하는 표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SPOILER ALERT!

두번째 하노이 방문 1

이런거랑 선물용 다이소표 머리핀, 천원짜리 향수 따위 가성비 있는 물건들 가지고 갑니다.

지난달방문하여 한국으로 시집가는 친구가 일하러 간 낮시간(15일일정으로 여행을 다녔기에 모든 일정 휴가가 불가능)

호텔 근처로 만나 면접(?)을 핑계로 작업한 대학 졸업반입니다.



이후 만우전날 ㅋㄱㅇ가 나랑 결혼할래요란 도발적인 장난을 나는 만우절따윈 모른다..

깜짝 놀랐다... 원래 좋아 했는데 나이차이가 많아 말을 못하고 있었다 따위의 개구라를 시전하여

공항에서 키스해주기로 약속을 받아 냈다.



같이 하롱베이 놀러 가서 찍은 사진, 호안끼엠에서 ㅋㄱㅇ가 한발에 내 신발을 신고 비교하며 신기해 하는 사진..







누구나처럼 출발전에 셋팅(?)을 하고 출발 했습니다.

호치민과 하노이에 각각 메인1, 서브3

21일 12시 5분 하노이 도착과 함께 노이바이공항에 나가 담배 하나 피면서 카톡을 보냅니다..

어디야? 나는 12번 기둥 앞...

분명 나오며 확인했지만, 못봤습니다... 3월에 알바를 핑계로 2시간 넘게 커피숍에서 본것이 전부... 지나쳤나 봅니다...



다낭 황제투어 보이기 시작하네요

자... 약속한대로 포옹~~/

꼭 안아주네요 ... ㅎㅎ 이맛에 베트남을...

우버를 부르고 같이 호텔로 갑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10박 세금포함 156불 드라이 및 안전금고 있고 커다란 욕조도 있습니다

근처에 호안끼엠호수 및 동수언시장이 도보거리에 있습니다



주소는 95b hang ga street hanoi입니다 호텔이름은 hanoi city hotel

조차지 따위는 개나 줘버리고 편하게 올라갑니다...

가져온 2천원짜리 다이소표 머리핀과 자잘한 선물 몇개를 주고 가볍게 뽀뽀한번 하고 환전등을 위해 나갑니다

그렇게 같이 환전을 하고 사용하던 sim카드 충전하고 베트남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고 호텔로 돌아와 ....

모든분들이 아시는것처럼...

10시... 집에 가서 숙제 해야한답니다... 택시비 20만동 주고 bye합니다...

그리고 문제 터집니다 ㅜㅜ

a. 호치민 메인이 말없이 하노이에 갔다고 기막힌 촉 발동... 여자랑 있지? 초식을 시전하며 카톡 및 페북 사진을 검은색으로 바꿔 놓고 잠수탑니다

b. 다른 연유로 pb에 올린 베트남행 사진이 여럿에게 확인되어 핸드폰이 불이나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나는 sim이 만료되어 wifi 없으면 연락 못한다라는 뻔하지만 우기면 통하는 초식을 여기저기 시전해 줍니다

그렇게 얼마를 했는지...

집에 간 꼬마에게 카톡이 옵니다... 오빠내일 같이 호텔에서 잠자도 되요?

아... 이것이 좋지도 나쁘지도...
wifi신공을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할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첫날이 갑니다
SPOILER ALERT!

베트남 다낭 방벳1일차

어제 max가라오케 다녀왓습니다

꽁까이들 마인드도 좋고 얼굴도좋고 몸매도좋앗네요

이전에 로컬에서 일하시던 만실장님이 맥스가라오케로

이동하시면서 공실장님으로 바꼇네요

나이도 어려보이시는데 예의바르고 열심히하는모습이

보기좋은실장님입니다 공실장님의 밀착케어로 즐거운술자리후

롱타임끊구 숙소로 가서 레슬링 시작 ! 역시 꽁까이들의

쫍보에 이기지못하고 일찍피니쉬햇네요.. 아침에일어나 한번더

레슬링후 집으로 보냇습니다 ㅎㅎ 호치민 방문예정이신분들

여행정보등 궁금하신거잇으시면 공실장님에게 한번문의해보시길

저도 첫여행때 도움많이받아서 도와드리고싶은마음애

글씁니다 ㅎㅎ 공실장 정보필요하신분은 댓글로 알려드릴께요!

다낭 에코걸 ???
술값이 비싸네요
2차비는 대부분의 KTV가 숏 90불, 롱 140불정도이니
비슷한것 같습니다.
SPOILER ALERT!

11월 베트남 하노이 다낭 방문 ㅁㅅㅈ샵 후기 올려봅니다

11월 중순 2박3일 짧게 하노이 다녀왔습니다.

현지에 있는 동생이 ㅇㅎ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ㄱㄹㅇㅋ나 그 외 ㅇㅎ은 안했네요;;ㅠ

낮에 혼자 있는 시간에 가볼까도 했는데 다음에 친구들하고 올때 신큼님 숙소 잡고 제대로 놀자 하고

그냥 이번에는 마사지 위주로 쉬다 왔습니다. 다낭 밤문화 그래도 ㅅㅇㅇㅇㅇ은 한번 가봤네요 ㅎㅎ)


짧게나마 다녀온 마사지 후기 올립니다.

숙소를 미딩쪽에 잡아서

방문했던 곳은 모두 미딩에 위치해 있으며 현지 머물렀던 곳에서 걸어서 다닐수 있는 곳만 갔습니다. (더가든쇼핑센터 부근)


1. ㄴㅅㅅㅇ 마사지
첫날, 마지막날 2회 방문 (2회 모두 90분 코스)
90분 14만동 (팁별도. 팁은 10만동 정도 줬습니다)
따로 개인실이나 별도의 룸은 없는 듯 하며 한방에 4개 정도 베드가 있습니다.
가림막이나 커텐 없고, 라이트가 밝은 분위기라 순수 마사만 가능할듯 합니다.
시설은 크게 기대하지 않으시면 좋을거 같고 마사지는 생각보다 전 괜찮았습니다.
참고로. 마지막날 같은 경우 시작할때 먼저 온 2분이 있었는데 끝나고 먼저 2명이 나가고
그 이후로 아무도 오지 않아 혼자 마지막까지 받았는데 2명 나가니깐 ㅋㄲㅇ가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말 걸더라고요. 그런경우가 혹시 있으면 능력자 분들은 잘 작업을 해보셔도 괜찮을거 같은 생각이 ^^

2. ㅁㄷ 마사지
둘쨋날, 마지막날 2회 방문 (2회 모두 90분 코스)
90분 19만동 (팁별도. 역시 10만동만 줬습니다)
여기도 한방에 4개 정도 베드가 있는데, 여긴 커텐으로 베드마다 가려져 있고 상당히 어둡습니다.
다른분 후기에도 그렇듯 터치가 어느정도 가능한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터치를 일부러 시도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ㅋㄲㅇ가 안해서 당황한듯 자꾸 제 손으로
자기 다리나 허벅지를 갖다 대더라구요. 우연히 그랬을수도 있지만.. 굳이 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마사지 가능했는데..
무튼 여기도 시설은 크게 기대하지 않으시면 좋고, 마사지는 ㄴㅅㅅㅇ이 좀 더 괜찮았습니다.
근데 마사지 열심히 하긴 합니다.


3. ㅇㅇㄹ 마사지
둘쨋날 오전 1회 방문. (90분 코스)
90분 60만동 / 오전 9~11시 사이 방문 시 25% 할인. 할인 받아 45만동 (팁별도. 90분 기준 10만동 줬습니다)
여기는 좀 괜찮은 시설에서 대접받으면서 마사지를 받아 보고 싶어 현지 동생에게 물어보고 간 곳입니다.
원래는 ㅋㅇㅇ라는 이름이였는데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호이안 갔을 때 느낌처럼 처음부터 아로마 향 고르는걸 시작으로 주요 받고 싶은 부위나 아픈 부위 등등 체크하네요.
그리고 개인 방안에 스팀사우나 및 샤워시설 되어 있으며 엄청 시설 좋습니다.
관리사 들어와 족욕으로 시작하여 뒷판, 앞판, 얼굴 순으로 관리해주며 중간중간 계속 압도 체크해 줍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것은 별거 아니지만 스팀타올로 닦아주거나 오일을 처음 바르거나 등등 사소한 부분에서
받는 사람을 배려해 조심스럽게 한다는게 좋더라구요.
다른곳에 비해서 많이 비싸긴 하지만 대접 받는 기분으로 한번 받아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개인방이긴 한데 그런 ㅂㄱㅈ쪽으로는 생각을 안해봐서..
그런쪽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분위기는 그런 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ㅎㅎ

4. ㅅㅇㅇㅇㅇ (하노이에서 처음으로 좋은 꿈을 꿨네요 ^^)
둘쨋날 1회 방문. (VIP코스)
VIP 40만동 (팁별도. 큰형님 한장)
카페서 많은 글을 보고 현지 동생에게 위치 물어보고 혼자 다녀왔습니다. (동생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복불복이 많은곳이라 생각해 크게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생각보다 전 좋았습니다.
3층 VIP룸으로 안내받았습니다.
4번 관리사였는데 슬랜더에 피부도 하얀편인거로 기억됩니다. 27살이라고 하네요.(얼굴에 주근깨는 좀 있다는게..)
들어오면서부터 웃는 얼굴로 들어와 마지막까지 웃는 얼굴로 대해 줍니다.
첫날 ㄱㅎ이발관을 다녀와 사실 크게 받을건 없었는데 그냥 면도만 받고 바로 마사지 받았네요.
ㅋㄲㅇ가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자연스럽게 조금 친해지게 되고 (한국말 잘하더라고요)
중간에 은근 터치 하더니 제 손을 자기 다리에 자연스럽게 대더라구요.
그리고서는 이제 대놓고 ㅂㅇㅂ를 터치 하면서 ㅂㅇㅂㅁㅆ? 물어보길래 큰형님 한장에 ㅇㅋ하고 받았네요.
ㅅㅂㅅ도 나쁘지 않았는데 좋았던건 ㅅㅂㅅ가 끝나고도 남은시간동안 마사지를 엄청 꼼꼼하게 잘해줍니다.
진짜 마사지샵보다 더 시원했던거 같애요. 보통 글들을 보면 두마리 다 잡는건 어렵다고 하시는데
꼼꼼하게 시간 꽉 채워서 정말 열심히 해주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고마워서 팁을 더 주고 싶은 맘이 있었으나 그냥 마음만 먹고 팁은 큰형님 한장만 ^^
나오면서 평가하는게 있길래 Good 에다가 해주고 나오며 꿈에서 깼습니다.


5. ㄱㅎ이발관
첫날 도착하자마자 방문.
20만동. (팁 별도 10만동)
사람이 많아 20분정도 웨이팅 후 받았는데, 개인적으론 그냥 그랬습니다.
호치민과 다낭에서 모두 이발관 갔었는데 여기가 가장 별로 였습니다.
뭐 관리사가 잘못 걸려서 그런거라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일단 면도도 너무 하는데 아프고, 귀파는데 진짜 소리 지르고 싶을 만큼 아팠네요.
제가 그냥 그만 파라고 했습니다..;;
그 외 나머지도 그냥 쏘쏘..
다른 관리사로 한번 보고 싶긴 하지만..경험이 무서운게 쉽게 가지지가 않더라구요;;




이상 허접한 개인적인 경험이였습니다.

너무 ㅇㅎ을 안해 돈을 남겨왔네요. 아껴뒀다가 다음 방벳때 다시 가져가야 할것 같습니다.

다낭 엔젤 멀티방 후기

다낭 에코걸 다낭엔젤 멀티방을 갔다 왔서 후기 적어 보내요

우선 오픈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내부 시설은 깔끔하고 좋네요

한국 사람은 안보이고 베트남 직원들이 안내 하고

오픈 행사라 룸사용료 50만동 아가씨 팁은 30만동,50만동 2개

30만동 짜리는 그냥 영화보고 뽀뽀하고 포옹 하고 손잡고 간질맛 나는 스킨쉽정도

50만동 짜리는 키스 가슴 등등 가능 하고 밑에는 털만 살짝 ㅡㅡ;

아직 애들이 대학생들이고 해서 수줍음이 많이 있음

그래서 그런지 아직은 호불호가 극히 갈리는 듯 함

차츰 돈 맛을 알면 더 찐한 것도 가능 할 듯 하고 손님들이 와서

애들에게 스킬을 좀 전수 해야 될듯

미러 초이스로 애를 초이스 해서 방으로 안내 받음

우선 저는 12번 초이스 했는데 키도 크고 피부도 뽀얏고 얼굴도 괜찮아서 좋았네요

얼굴과 몸매는 가라오케 애들 보다 좋은 듯 함

암튼 몇일 뒤에 다시 가보고 후기 더 올릴께요

다낭 엔젤 멀티방 오픈 했다네요

대충 이야기 들어 보니 다낭 여대생과 모델들 아가씨라고 와꾸 좋고 이쁘다네요

영화도 보면서 키스 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 하면 될듯하고 낮 부터 영업한다네요

아무튼 저도 방문해보고 후기 올릴께요~

다낭도 점점 좋은 문화가 생기고 있어서 남자들에게 좋네요 ㅎ